2018년 10월 소식입니다. (11월 참석 예정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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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 18-10-31 22:01본문
매달 적고 있는 소식이지만, 이번 10월 소식을 적으며 이제 2018년도 단 두 달밖에 남지 않았음에 기분이 이상하네요.
어찌 보면 치과의사 그리고 한 치과의원의 원장으로서 저 역시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하루하루가 늘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일 턱관절이 불편해서 오시는, 입안이 불편해서 오시는 대구 및 경북(포항, 구미, 경주, 경산, 안동, 칠곡, 영주, 영천, 상주, 성주, 청도, 문경, 의성, 예천 등)의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진단하고 상담하고 진료하는 원장의 하루하루가 반복됩니다.
당연히 근무 시간은 집중과 긴장의 연속이고 진료와 경영적인 면에서 늘 스트레스를 받고 살고 있죠.
그냥 단순하게 체계적인 진단 없이 값비싼 진료만 권한다면 더 맘 편히 보낼 수 있겠지만, 대구·경북 최초의 구강내과치과라는 사명감과 물어물어 찾아주시는 똑똑하신 환자분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환자분들에게 개별적인 상태에 대한 더 많은 상담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대전에서 후배 치과의사 선생님이 열린구강내과치과를 방문하셨습니다. (한 번씩 서울이나 부산에서 열린구강내과치과 참관을 위해 오시는 선후배 치과의사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열린구강내과치과 참관을 하고 '열린구강내과치과는 별다른 광고 없이 환자분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오시는 것이 신기하다'고 제게 말을 해주셨는데요, 참관 당시에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지난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맨땅에 헤딩하듯이'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력과 진심만 있다면 환자들이 오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열린구강내과치과를 이끌어온 것 같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괜한 감성에 젖어보네요...
이번 10월 소식에는 11월에 참석 예정인 학회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로 인해 11월 10일 토요일은 진료 시간이 단축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참석 예정 학회는 제가 공보이사로 속해있는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학회장: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추계학술대회입니다.
이번에는 (사단법인)대한턱관절협회와 연합하여 학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목에도 있듯이 「치과의사라면 모두 해야 하는 턱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훌륭하신 교수님 그리고 원장님들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2018년 6월 열린구강내과치과 소식에도 언급을 했었지만, 턱관절은 치과에서 진료하고 있고 또 진료해야 합니다.
턱관절은 원래 오래전부터 치과에서 진료했던 부분이었지만 치과의 다른 진료 영역(특히 치열교정이나 임플란트와 같은 돈이 되는 비급여 진료)에 중점을 두는 치과들이 많아지면서 적잖이 소외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구강내과를 필두로 하여 구강악안면외과 등에서 꾸준히 턱관절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임상적인 결과들이 누적되며, 그리고 열린구강내과치과와 같이 턱관절을 보다 전문적으로 보는 병의원들이 생기며 예전에 비해 굳이 대학병원에 가지 않아도 턱관절 치료에 대한 문턱이 많이 낮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쪼록 기존에 알고 있던 부분에다 새로운 지식이 추가될 수 있는 유익한 학회가 되길 기대하며, 남은 학회 기간 동안 이사로서 학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참석 예정 학회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바로 YESDEX 2018인데요, 영남권 다섯개 지부인 '대구치과의사회', '부산치과의사회', '울산치과의사회', '경북치과의사회', '경남치과의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 및 최신치과기자재 전시회입니다.
토요일(10일) 그리고 일요일(11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여 저와 열린구강내과치과 스탭 치과위생사들이 참석하여 공부하고 최신치과기자재들을 만나고 오겠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치과 관련 학술대회인데 여러 좋은 강연들 중에서 혜민스님 강연이 제일 기대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11월 10일 토요일 YESDEX 참석으로 열린구강내과치과 진료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변경됩니다. (점심시간 없이 진료)
따로 공지사항으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저 역시 가끔 기분이 뒤숭숭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결실의 계절이라 2018년의 지난 10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결과들이 조금씩 눈에 보이고, 열린구강내과치과에서 치료받으시고 만족하시는 환자분들, '확실히 병원 오기 전보다 편해져서 너무 감사해요' 라고 수줍게 말씀 건네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꿋꿋이 하루하루 열린구강내과치과로 출퇴근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또 이슈를 만들었던 여러 치과계 사건들이 떠오르네요. (피해를 보신 분들의 조속한 해결을 바랍니다.)
베스트 댓글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앞으로도 열린구강내과치과는 불필요한 광고보다는 실력과 진심으로 진료하는 대구·경북 최초(The First)의 구강내과치과이자 최고(The Best)의 진료를 목표로 하는 턱관절, 구강내과 진료의료기관으로 정진하겠습니다.
2018년 11월 소식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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