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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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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 이야기

2018년 12월 소식입니다. (2018년을 되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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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19-01-0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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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열린구강내과치과 원장 구강내과 전문의 권춘익입니다.

 2018년이 끝나고 2019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운데요, 아무쪼록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주의하시고 턱관절 역시 추운 날씨에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난방을 하는 겨울이 되면 실내가 건조하기 때문에 구강건조증을 비롯해 구강점막질환 역시 빈번해지므로 턱관절이나 입안이 불편하시다면 언제든지 대구 및 경북 최초의 구강내과치과열린구강내과치과에서 구강내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번 열린구강내과치과 소식에서는 지난 2018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어찌 보면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난 1년간 참 많은 환자분들과 호흡하고 또 고민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원을 한 뒤로 늘 맡고 있는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나 여러 학회에서의 직책, 그리고 가능하다면 많이 참석하고자 했던 학회들을 떠나 작년에는 조금 더 열린구강내과치과에 집중을 하고자 했었는데요, 지난 4월 만 3년 만에 열린구강내과치과에 새로이 내원하신 환자분들의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는 의미 깊은 일이 있었습니다.

 

 1만이라는 숫자는 단순히 숫자를 떠나 지난 3년간 열린구강내과치과가 가고자 했던 진료의 방향-조금 늦더라도 바르게 가자, 진심으로 진료하자-을 조금이나마 대구·경북(포항, 구미, 경주, 경산, 안동, 칠곡, 영주, 영천, 상주, 성주, 청도, 문경, 의성, 예천 등)을 비롯해 전국의 환자분들께서 알아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개원을 한 뒤 무슨 배짱(?)인지는 모르겠지만 광고나 별다른 병원 홍보 수단 없이 기존 환자분들의 입소문과 주변 의사, 치과의사 선생님들의 추천으로 오신 환자분들과 묵묵히 진료를 해왔습니다.

 아무래도 수백, 수천만 원의 병원 홍보비를 사용하지 않기에 소신껏 진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환자분들의 상태를 상담해드렸습니다.

 상대적으로 진료비가 낮아 구강내과 전문의가 있지만 타 의료기관에서 소외받는 구강점막질환(혀, 볼점막 등), 구강안면통증 환자들을 개원을 한 첫날부터 돌려보내지 않고 진료하고 있습니다.

 

 검색을 하면 나오는 엄청난 바이럴 마케팅(비슷비슷한 사진, 비슷비슷한 문구, 광고업체가 복사해서 붙여 넣는 내용들)으로 무장한 병의원에 갔다 의심쩍어 열린구강내과치과에 오시거나 아무도 혀의 증상, 입안의 증상을 봐주지 않는다며 물어물어 오시는 분들에게 제 나름의 최선을 진료를 하고자 했습니다만 모든 분들께 만족을 드리지 못한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

 매일 진료를 마치고 그날의 환자분들의 진료 기록부를 보며 진료 도중 놓친 부분이 있는지, 제게 이야기 못하시고 저희 스탭(간호원)들에게 따로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지를 늘 확인하고 있습니다만 저와 저희 스탭들 역시 사람인지라 놓치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해주시고 부족하지만 믿고 열린구강내과치과를 찾아주시는 기존의 환자분들과 또 새로 오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보다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종전 사용하던 종이 차트를 전자 차트로 바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이로 인해 오히려 진료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시대적인 흐름과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발맞추어 열린구강내과치과는 또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12월 제 출신 의국인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그리고 열린구강내과치과 등의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매년 있는 송년회이지만 예전과는 조금 다른(조용한), 그래서 어색하면서도 약간은 슬픈 연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고 삶이 팍팍해지고 아무래도 건강에 대해서도 쉽게 병의원을 찾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열린구강내과치과가 시작했을 때의 다짐인 대학병원급 진료를 1차 의료기관인 의원급 비용으로 쉽게 받을 수 있는, 그리고 또 중요한 불필요한 진료를 권하지 않는, 그 목표를 2019년에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열린구강내과치과를 오시는 분들의 2019년에도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지역 사회와 같이 하는 열린구강내과치과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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